연일 유럽에 폭설이 내립니다. 영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차 시그널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번갈아 가면서 상행/하행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제설작업을 하는 차도는 좀 상황이 나은편이죠.
어쨌든, 제 차가 breakdown됐습니다 T^T
서스펜션이 나가고... 내려간 클러치가 고장나서 올라오질 않습니다 ㅜ_ㅜ
신호대기 중 클러치가 올라오질 않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비상 깜빡이를 켜고 뒷차에 도와달라고 해서 차를 밀어 인도에 올렸놨습니다.
그리고, breakdown recovery service에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고 했죠.
폭설로 언제 올지 모른다고 미안하다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 50분정도 기다리니 오더군요.
견인아저씨 왈 "난 새벽 4시에 나와서 지금(오후6시)까지 집에도 못가고 일하고 있다고,
오늘 사고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garage까지 차를 싣고 갔습니다. 내일 아침에 garage에 다시 가서
이것저것 설명해줘야 겠네요.
아.. 없는 살림에 더 아껴쓰라는 신의 계시인가 봅니다. 내년 5월까지 술값은 bye bye~
제발 수리비 많이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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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
클러치가 고장났어요~ 그냥 어렵게 표현할 필요 없이 the clutch is gone 하면 끝입니다.
다들 그렇게 표현하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cheers




lod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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